posted by 나만의 작은 공간 2011. 6. 16. 11:06




이번 영화는 정말 명작에 가까운 영화 나비효과1입니다.

나비효과시리즈는 나비효과1의 성공으로 1/2/3까지 나왔습니다.

뭐...갈수록 재미가 떨어지긴하지만요....

나비효과시리즈의 진면목은 재탕 삼탕할때 몰랐던 작은부분 하나하나를 캐치해가는 재미랄까요?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반대편에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카오스이론

영화 나비효과와 너무나도 잘맞는 제목이죠.

내가 어릴때 작은행동 하나를 달리했다면 미래가 달라질꺼라 생각하듯...


나비효과1 영화의 시작은 에반(에쉬튼커쳐)가 허겁지겁 도망들어와

누군가 이걸발견했다면 실패한것이다라고 적으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에 말했듯 정말 작은 부분하나하나가 퍼즐맞추듯 들어갑니다.

남는픽셀이 하나도 없죠. 그래서 재탕 삼탕해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에반은 조용한 마을에서 엄마와 함께사는 소년입니다~

영화 정말 제대로 여러번 봤는데....-_-13년 전이라고 자막이 써있지만

현나이를 모르니 13년전에가 몇살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에반의 엄마가 유치원에 데려다주네요

대충 유치원생이면 우리나라는...5~7살일텐데 외국은 모르겠네요?


에반을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 엄마를 유치원 선생이 막습니다

봐야할게 있다네요?

급하다고 다음에보겠다는 엄마를 굳이 봐야한다고 압박넣는 무서운 선생님.


이 그림을 왜 그렸는지 에반은 생각나지않는다함.

이장면 이미 나비효과를 보신분이라면 이게뭔지 알겠죠?

교도소에서 에반을 괴롭히던 두명입니다.

에반하고 같은방을 쓰는 기독교신자에게 증명하러왔을때 그린 그림이죠.

솔직히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때당시 저 두명에게 원한이있으니 걍 그린걸수도?

아직까지 제가 알아내지 못한거 같으니 아시는분은...;


에반에게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한 엄마는 그날밤

곧바로 MRI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엄마간에 대화가 오가는데

에반의 아버지에게 병이있고 그병이 에반에게도 있을까 걱정하는거죠.


의사는 기억이 끊기는 에반에게 매일 일기를 쓰라하죠~

어머니는 전화를 끊고 마루에서 가방을 들고오는데!!!!!!!!


에반이 칼을 들고 기다립니다

어차피 이따 또 나오는 장면이니 설명은 다음에~

마찬가지로 이것도 기억이 안난다는 에반.


다음날 에반은 친구네 놀러갑니다.

저아저씨의 아들은 악역, 딸은 히로인이죠

그리고 또 순간.....


에반의 기억은 끊깁니다.

그리고 에반과 켈리가 나체로 서있는 장면이죠.

아저씨가 한말, 그리고 둘다 나체, 카메라

네 그렇죠 아저씨는 로리물을 찍던거였습니다.


이때부터 토미는 악마가 되어갑니다.

자신의 동생을 더럽혔다는?

영화보다보면 토미 성향은 매 패턴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성향은 동생을 아낀다는거죠.

에반이 자신의 동생을 더럽혔다는 생각때문인지

변해갑니다.


에반의 엄마는 의사와 상담을 한 결과 아버지컴플렉스 때문일수도있다는 말을듣고

결국 에반을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있는 아빠에게 데려다주죠.

그리고 몇마디를 나누고 또 에반은 기억이 끊깁니다.


정신을 차렸을때 에반의 아빠는 에반을 죽이려하죠.

"죽여버릴테다 이애는 죽어야해 그 방법밖엔없어!"


아빠를 진압하던 경비들의 진압봉에 의해 에반의 아빠는

조금 허무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영화르 다보고 느낀거지만

그래도 에반에비하면 아버님은 대단하신분이죠..



어느덧 에반도 사춘기가 됐네요

골방에서 담배피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지겨움에 지친 토미는!!!!!!!!!!!!!????


다이너마이트를 찾아내죠.

저 다이너마이트가 나비효과1 영화의 진정한 시발점이라고 할수있죠

뒤져라 토미-_-


레니가 이웃집 우체통에 다이너마이트를 넣는 모습

그리고 나서 다같이 담배피면서 터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이 기다리는 과정에서 에반이 켈리의 귀를 자신의 손으로 막아주고

토미는 또 그걸 의식해서 불쾌한 표정을 짓습니다.

동생에대한 애착 & 에반에대한 증오


하지만? 또 순간 기억이 끊겨버린 에반.

레니는 널부러져있고 상황은 뭐가 어떻게된건지??



그러던중 중요한 서류를 발견합니다.

에반의 할아버지에게 정신병이었었다는것

대충 감이오시죠? 할아버지->아빠->자신에게 유전이됐다는거.


토미와 켈리 에반 셋은 극장에 놀러갔다가

켈리와 에반은 썸씽으로 나와서 키스하는 장면을 토미에게 발각


토미는 자신에게 발걸은 옆 남자를 줘패고 끌려갑니다.

이때가 토미->에반에대한 분노심 최대절정일듯?


이때까지만해도 레니는 그냥 쇼크받은 인물이죠?

레니가 치료받고 돌아와서 열심히 그림만그리네요


에반과 켈리의 꼬심에 넘어가 몰래 놀러나감.

정말이지 이 나비효과 영화는 감독이 의도한건지 안한건지 너무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1->2->3->4->5->6->7->8->9->10

만약 다이너마이트가아니었다면,
에반이 켈리에게 키스하지않았다면,
에반과 켈리가 레니를 데려가지않았다면,

한가지만 빠져도 아예 다른 결과가 나왔을텐데 말이죠

나비효과 영화는 역시 명작 굿굿


숲속에서 불이나는걸 발견하고 셋은 열심히 뛰어갑니다

그곳에선 분노에찬 토미가 에반의 강아지를 포대에 넣은후

기름을 뿌립니다. 그리고 불을 붙이려 하죠.

토미가 각목을들고 휘두르자 켈리쓰러짐
한번더 휘두르자 에반쓰러짐
멀리서 구경하는 겁쟁이 레니

결국 또 순간 기억은 끊기고 강아지는 죽습니다.


그러고 어머니의 말을따라 에반은 떠납니다.

켈리에게 널위해서 다시 돌아올꺼야 라는 말을 남기고.


그로부터 7년후 에반은 어엿한 대학생이됐고

에반은 기억력에대한 연구를 하고있네요.

지난 7년동안 기억상실이 한번도없어서 자축파티를 하러갑ㄴㅣ다~ 룸메이트와 함께말이죠

거기서 꼬신 여자를 방으로 데려오죠


에반이 맥주를 꺼내러간사이 여자가 침대밑에서 일기장을 꺼내고

궁금에하는 여자를 위해서 에반이 읽어줍니다

자 나비효과 영화의 진정한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작은부분 하나도 놓치고 보지마세요~ㅎ

에반의 일기장 글씨가 춤을추기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온 에반. 강아지가 죽기전이죠.

이때당시 몇대맞고 필름이 끊겼었죠.

뭐 역시나 바뀐건없습니다. 쳐맞죠~

이 세상에  100만명의 여자가있는데 왜 하필 내동생이야?

그래 이거죠 동생에 대한 애착은 아닌거같고

로리영화로 자신의 동생을 건드렸다는거?

음...애착이아닌 집착이라고 보면되겠네요 뒤에서도 몇가지가 더 나오니..


에반은 다시 현실로돌아옵니다.

바뀐건? 없죠.

과거에서도 변한게없으니 현실에서도 변한게없는거죠.


에반은 다시 고향으로 향합니다.
과거에 있었던일
그리고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나지않던 일을 알아보러 말이죠.


저 장면 레니가 폭력행사하는게아니라

큰충격으로 정신이나가 반장애상태로 살아가는 레니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자신의 일기장을 다시펼칩니다.

그러곤 다시과거로 돌아가죠. 귀를 막고있는 에반.


폭탄이 불발인거같아서 확인해보러 가려던찰나!!

그집의 주인이 아이를 안고 집으로 가려던 찰나!!!

우편물을 보러갑니다.......가지마ㅜㅜ


아이가 우편함을 여는순간 다이너마이트는 폭발합니다.

 

 


에반 켈시 토미는 당황하여 도망을치지만

레니는 그 장면을 보고 쇼크를받아 충격에 빠져 넋이 나가버립니다.

이것때문에 정신병이 생기게된거구요


에반과 엄마는 점을보러갑니다.

하지만 심령술사는 에반의 손금을 보더니

심각하게 놀라고 당신은 처음부터 없는존재라합니다

영혼이없다고.. 에반과 엄마는 화를내며 나가고

에반은 어머이로부터 놀라운말을 듣게됩니다.

널 갖기전에 두명의 아이를 가졌으나 둘다 유산되었다고.

어떻게보면 복선이죠. 감독판 복선이랄까..?

나비효과 극장판과 나비효과 감독판이있죠

개인적으론 감독판 결말이 마음에듭니다.


에반은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참 왔다갔다 많이도하네요.....


에반은 켈리를 만나 반갑게 재회하죠~

뭐 가벼운 일상대화를 나누고

자신이 궁금해했던....

'어렸을때 켈리아버지가 영화를 찍을때 지하실에서 무슨일이있었냐'  고 묻습니다.

에반이 그렇게 묻는 순간!!!!!

 

 
'넌 제명이야!'

그렇게 에반은 제명이됐어요~~

ㅈㅅㅈㅅ

켈리는 닥치라고 그동안 전화한통없이

이곳에 남겨둔 에반을 원망하며 뛰쳐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밤에 토미의 음성메세지가 와있네요

' 동생한테 뭐라고지껄였냐 블라블라~~~ 그애는 어젯밤에 자살해버렸어 너도 이제죽었어'


자신이 켈리를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지

켈리를 다시 살리기위해 영화를찍던 그 순간으로 돌아갑니다.



'역겨운 로리타 아버지한테 믿음을 잃게되서

아름다운 딸이 빈껍질로 변해가게 되지

결국에는 당신 딸은 자살하게돼

또다른 하나는 켈리를 사랑스러운 압지로서 대하는거야 그게낫지않아?

잘들어 십탱아 한 번만 더 이딴 짓하면 반드시 널 거세해 버릴 거야.

또 하나 할 일은 토미가 폭력적인 애가 안되도록 잘 교육시키는거야'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놀랍게도 에반과 켈리는 CC가 되었습니다;;;

이게 나비효과겠죠?

과거로 돌아가 몇마디 했을뿐인데

켈리의 인생은 180도 변했습니다.


그덕분에 에반의 룸메이트였던 돼지와는 모르는 사이가 됐구요



그리고 저녁에 켈리에게 프로포즈처럼 자신의 아지트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같이 밥을 먹으려 하는 순간!!!

제명이됐어요...... ㅈㅅ


누군가 에반의 차를 박살냈습니다.

그것도 에반의 아지트에서요.

누굴까요.


찡목걸이 대충 누군지 알겠죠?

나비효과의 악역담당 토미입니다.

토미에게 맞은 기억이 있기에 겁에 질린 에반은

도망가길 원하고 켈리는 오바하는거라고 말리려합니다.

결국엔 늦은밤에 정원을통해 도망가죠

그러나 결국 걸려서 에반은 쳐맞습니다.....

 

아까 챙겨논 호신용 스프레이를 토미눈에 뿌려서 구사일생

남자놈이 뭐하러 호신용 스프레이를 사논건지....;;;



그리고는 토미를 줘팹니다 나중엔 토미의 야구방망이를 뺏어

강력한 한방을 날리죠

 그결과는??


교도소입니다~~ 토미가 죽었으니....

참 과거를 잘풀면 현재가 꼬여버리고 에휴

그래도 부분부분보면 나비효과 감독은 뭔가 대단하단 느낌을 지울수없네요ㅎㅎ;


기독교인 교도소 룸메이트?입니다

자신을 지켜줄수있냐는 에반에게

이곳에서는 하느님도 지켜줄수없다하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부터 배식 새치기에

맛있는 음식은 죄다 뺏기는등  불쌍하게 당하는 우리의 에반...


심지어 남자에게 성추행을당하기도하고

강요받기도하죠. 어머니가 면회때 가져온 일기장

그것도 저 두놈에게 뺏기고 남은거라곤 쪼가리몇개.


일단 기독교신자인 룸메이트에게 도움을 청하기위해

믿음을 줘야함. 담배를걸고 내기를하죠.

기독교에보면 뭐 열심히 믿으면 자신의 몸에 예수가 몸에 못이 박혔을때처럼

상처가 나타나는 기적같은 일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재현하려하는거죠

 


과거로 돌아간 에반.

유치원때죠 거기서 처음 문제가 되었던 저 그림을 그립니다.

그 빡빡이와 그옆쫄따구죠. 아까도 말했지만

왜 저그림을 그렸는지는 리뷰쓰는 지금까지도 의문이네요;

그냥 단순히 미워서 그린건가요 음...

지금까지보면 대충 알아채신분 있을꺼같은데

에반이 어릴때 기억상실이 생긴 부분은

미래에 에반이 빙의된 그 순간입니다.


못에 자신의 손을 내리 찍는에반

아오 독하기도하지..


룸메이트는 이것은 기적이라며

신의 계시라며ㅋㅋㅋㅋ 에반빠가될기세입니다


우리의 에반은 자신의 순결을 두 남자에게 바치려고 가죠ㅜㅜ

는 훼이크고 바치는 척하다가 칼로찌르고 자신의 일기장을 들고

자신의방으로 튑니다.

 

내기조건이 저거였나보네요

에반빠돌 룸메이트는 문을 막고



에반은 과거로 가기위해 일기장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문이열리면서 두놈이 덮치는 순간!!!!제며...ㅇ...이... ㅈㅅ

과거로 갑니다.


그리곤 자신의 강아지가 묶인 동아줄을 풀기위해 뾰족한 쇠물건을

레니에게 맡기고 줄을 끊으라고 시킵니다.


토미가 휘두른 각목에 켈리는쓰러지고..

에반은 다시는 켈리를 만나지않겠는다는 다짐을하고

너가살려면 그리고 켈리를 아빠와 단둘이 두고싶지않다면

아빠부터 죽이라는;; 패드립을 칩니다


나비효과의 궁극 악역 토미는 수긍했는지

강아지를 다시 풀어줍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순간 레미의 살인.

당시 레미가 정신병이 살짝 있었던 관계로

충동적으로 저지른거같습니다.


다시 현실로, 레미는 정신병원에 수감중이었군요

과거로 돌아가서 해결한다는게 레미를 정신병원에 가두게된 결과를 초래합니다.


넌 그때 큰일이 일어날줄 알고있었을꺼라고

그러니깐 나한테 그 흉기를 준거라고

이자리에 내가아니라 니가있었어야했던거라고 에반을 탓합니다.

에반은 이 모든 해결책을 가지고있을거라 생각한 아버지와의 만남으로 돌아갑니다

모든것을 되돌려 놓겠다고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안된다고 그러다가 니엄마가 죽을수도 있다고 극구 말립니다.

할수있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에반

하지만 나비효과의 패턴은 어떤 비극적인 결말을 가져오는지

누구보다도 잘아는 아버지는 에반을 죽이려합니다.

왜 초반에 교도소에서 기억이 끊겼고 아버지가 에반을 죽이려했는지 알겠죠?


다시 현실로돌아온 에반.

켈리가 알바하던 가게로 왔으나 켈리는 일을하지않았고,


켈리네 집에 갔으나 아버지는 거의 쓰레기 수준이됐고


토미가 남긴 얼굴 흉터에,

토미가 죽고 에반은 떠나고

아버지와 둘이 커서 켈리인생은 망한상태,

매춘부가 됐습니다.

 

 

어떻게든 켈리를 설득시켜보려하지만

켈리는 이미 세상보는 눈이 많이 달라져있었고

0.01g도 넘어오질 않습니다. 차라리 처음 다이너마이트때로 돌아가

부인을 구햇으면 레니도 멀쩡햇을꺼고 모든것이 해결될거란말.


다시 과거로 돌아온 에반.

곧바로 부인을 저지하기위해 달려갑니다.


하벤부인은 토미가 구하게됐네요

그리고 우편함은 폭발합니다.

그와동시에 에반은 다시 현재로 돌아가구요.


에반과 그옆의 레미.

모든것이 잘풀렸다고 생각했으나...

 

 

폭발한 우편함 때문인지 에반의 두팔은 날라갔습니다.

나비효과, 한번 과거로돌아가서 하나를 바꾸려할때마다

다른것이 어긋나고 어긋난것을 다시 해결하려할때마다

더크게 어긋나게되죠.

 

 

레니와 켈리가 어이졌네요

둘은 사랑하는사이고 결혼하고싶어합니다.

그사이에서 에반은 자책하고...

 


나비효과의 절대악역 토미의 놀라운 변화죠.

하벤부인을 구하게된걸 계기로 많은 심경변화로 모범생이되었습니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함과 사랑하는 여자를

뺏기게된 에반은 자살을 시도하지만

토미의 발견으로 자살 실패합니다.


에반의 팔이 날라간 이후로 계속 담배를 피우신 에반의 어머니는

폐암에 걸리셨고...

결국 아버님이 한말이 맞았네요.

너가 엄마를 죽게할수도있다고했는데...

에반은 과거로돌아가 모든 일의 문제였던

다이너마이트를 고장내뜨리려합니다.


이장면 아시겠죠? 왜 기억이 끊겼는 지도요?

여기는 설명이 뭐 필요없을거라생각합니다

앞부분에서도 많이 설명했기에..

 

불과 다이너마이트로 켈리아빠를 위협합니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거기에 불을 붙이는 에반.....뇌가없구나ㅜㅜ



불이붙은 다이너마이트는

다행히도 켈리아빠가 에반손을 털어 떨궈내는데 성공합니다.

문제는...?????????

 

그걸 켈리가 집었다는거겠죠....

현실로 돌아온에반...

정신병원...

다시 모든걸 바꾸려 일기장을 찾지만

일기장도 모든것도 없는 현실입니다.

정신병원에 갇혀서 쓸일이 없게된거겠죠.

결국 과거 영상이 담긴 비디오....


영화 처음에 나온 장면이죠.

밤에 몰래 들어와 영사기를 틀어놓고보면서

편지를 씁니다.

지금 작전이 실패할시 다시 그 쪽지를 보면서

되돌아와 성공시키려했다거나 그런거겠죠?

일종의 보험?


어머니가 에반을 낳기 직전인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순조롭던 에반의 어머니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게되죠


애기 그러니깐 뱃속의 에반이 탯줄로 자신의 목을 졸라

자살합니다. 모든것이 자기때문이라고, 자기만 없어지면

모든것이 해결될거라 생각해 자살하게되죠.

 



영화의 결말입니다.

에반은 탯줄로 목을감아 자살하고

토미는 대학졸업을하고~

켈리는 좋은남자만나 결혼하는걸로 끝이나네요

뭐랄까 나비효과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어준달까요?

내가 아무생각없이 던지는 한마디가 미래를 얼마나 바꿔줄지 생각해본다면

행동하나 말하나도 조심스럽게 쓰게되네요~

그럼 나비효과의 리뷰는 여기서 끝~~

posted by 나만의 작은 공간 2011. 5. 28. 00:30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2004 / 일본,미국,프랑스)
출연 사라 폴리,빙 라메즈,제이크 웨버,메카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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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좀비 영화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새벽의저주입니다.

수많은 좀비영화가 있지만 단연코 최고의 작품이라고 뽑고싶네요

새벽의 저주이후로 후속작도 나오고 패러디작도 나왔지만..

전무후무한 명작 좀비영화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새벽의저주 결말전에 간략한 줄거리 설명을 해드릴께요~

필요없으신분은 맨아래로 내려가시면됩니다아~

새벽의저주의 주인공인 애나입니다.

뭐 실상 좀비영화라는게 대부분 인물하나하나의 중요성이 그닥없죠

인물자체의 중요성이라기보다 걍 직업의 중요성이랄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있는 애나죠.


애나가 사는 아담하고 평화로운 동네.

참 평온하고 좋아보이는 동네죠

이동네가 그리변하리라곤 누가 생각했을까요


다를바없는 주인공의 생활~

일하고 다녀오면 남편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 잠들고~

이 영화의 제목이 뭐였죠? 새벽의저주 아니겠습니까

네~ 그날 새벽 천국처럼 포근한 이 동네는 악마의 놀이터가 되버리고맙니다.


애나의 딸이 어디선가 물려온건지 좀비가 되버렸네요

아빠는 딸이 다친거라생각하고 접근했다가.................ㅜㅜㅜㅜ


이번엔 남편이 감염되어 아내에게 덤벼드네요

이런 후뤠자슥같으니라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남편을 피해 화장실 창문밖으로 도망갑니다~

 

차를 타고 가는동안 보이는 마을은 이미 좀비들의 습격장면뿐

지옥이 있다면 이게아닐까 싶을정도죠


주인공과 다른사람들이 함께 살고?있는 백화점은 이미 좀비들에게 갖힌상태.

좀비가 두꺼비집을 내려버리는등 몇몇 고비는 나오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열심히 이겨냅니다 그래야지 그래야 영화지ㅎㅎ

그러던중 밥맛 스티브라는 작자가 농담삼아 자기 유람선을타고

섬에가서 살자는 말을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농담이아니졍 그래그거다싶어서

거기까지갈 트럭을 개조합니다. 능력도좋으셔....

 

그리곤 유람선을 타러 다들 출발하죠.

하나 둘 셋 렛츠고!!!!!


그러나 차는 좀비들에게 갇힌상태

여기는 좀 말도안되는 장면이 연출되져

프로판가스통을 터뜨려 좀비들이 90%몰살합니다ㅋㅋㅋ

그리고는? 뭘 그리고는이야 달려야지


슬슬 새벽의저주 결말이 다가오는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트럭은 달립니다 부릉부릉 도중에 차 하나가 전복되서

여자주인공 애나에게 호감이있는 남자가 물리게됩니다.

스티븐은요? 원래 모든영화에서 비호감은 죽게되죠 ㅎㅎ

애나는 그와중에 죽은 스티븡몸에서 유람선키를 꺼내고~ 

자 이제 새벽의저주 결말이 나오는군요 다같이

스티븡의 유람선을 탄채로 석양을 향해 달려갑니다~~~

끄읏~~!!



그렇게 유람선은 달려달려 결국 섬을 발견하고

다들 걱정반 기쁨반~


영화보는내내 짜증났던 여자
(보다보면 사람목숨보다 지 강아지못숨을 더아끼는아이, 강아지 구하려고 지멋대로 트럭끌고가서 꼴아박은 아이)

그리고 그 짜증나는 여자가 기르는 강아지.

강아지는 배멀미가났는지 내리자마자 미친듯이 뛰어가죠


아..하지만 이미 섬은 좀비로 가득찼고

일행은 내리자마자 발견되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일단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는 전멸이죠.

새벽의 저주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좀비영화를 워낙좋아하는지라

앵간한건 다본다죠ㅎㅎ 더 보고싶으신 좀비영화있으면 추천해드릴께요~

지금까지 새벽의저주 결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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