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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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좀비 영화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새벽의저주입니다.
수많은 좀비영화가 있지만 단연코 최고의 작품이라고 뽑고싶네요
새벽의 저주이후로 후속작도 나오고 패러디작도 나왔지만..
전무후무한 명작 좀비영화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새벽의저주 결말전에 간략한 줄거리 설명을 해드릴께요~
필요없으신분은 맨아래로 내려가시면됩니다아~
새벽의저주의 주인공인 애나입니다.
뭐 실상 좀비영화라는게 대부분 인물하나하나의 중요성이 그닥없죠
인물자체의 중요성이라기보다 걍 직업의 중요성이랄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있는 애나죠.
애나가 사는 아담하고 평화로운 동네.
참 평온하고 좋아보이는 동네죠
이동네가 그리변하리라곤 누가 생각했을까요
다를바없는 주인공의 생활~
일하고 다녀오면 남편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 잠들고~
이 영화의 제목이 뭐였죠? 새벽의저주 아니겠습니까
네~ 그날 새벽 천국처럼 포근한 이 동네는 악마의 놀이터가 되버리고맙니다.
애나의 딸이 어디선가 물려온건지 좀비가 되버렸네요
아빠는 딸이 다친거라생각하고 접근했다가.................ㅜㅜㅜㅜ
이번엔 남편이 감염되어 아내에게 덤벼드네요
이런 후뤠자슥같으니라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남편을 피해 화장실 창문밖으로 도망갑니다~
차를 타고 가는동안 보이는 마을은 이미 좀비들의 습격장면뿐
지옥이 있다면 이게아닐까 싶을정도죠
주인공과 다른사람들이 함께 살고?있는 백화점은 이미 좀비들에게 갖힌상태.
좀비가 두꺼비집을 내려버리는등 몇몇 고비는 나오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열심히 이겨냅니다 그래야지 그래야 영화지ㅎㅎ
그러던중 밥맛 스티브라는 작자가 농담삼아 자기 유람선을타고
섬에가서 살자는 말을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농담이아니졍 그래그거다싶어서
거기까지갈 트럭을 개조합니다. 능력도좋으셔....
그리곤 유람선을 타러 다들 출발하죠.
하나 둘 셋 렛츠고!!!!!
그러나 차는 좀비들에게 갇힌상태
여기는 좀 말도안되는 장면이 연출되져
프로판가스통을 터뜨려 좀비들이 90%몰살합니다ㅋㅋㅋ
그리고는? 뭘 그리고는이야 달려야지
슬슬 새벽의저주 결말이 다가오는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트럭은 달립니다 부릉부릉 도중에 차 하나가 전복되서
여자주인공 애나에게 호감이있는 남자가 물리게됩니다.
스티븐은요? 원래 모든영화에서 비호감은 죽게되죠 ㅎㅎ
애나는 그와중에 죽은 스티븡몸에서 유람선키를 꺼내고~
자 이제 새벽의저주 결말이 나오는군요 다같이
스티븡의 유람선을 탄채로 석양을 향해 달려갑니다~~~
끄읏~~!!
그렇게 유람선은 달려달려 결국 섬을 발견하고
다들 걱정반 기쁨반~
영화보는내내 짜증났던 여자
(보다보면 사람목숨보다 지 강아지못숨을 더아끼는아이, 강아지 구하려고 지멋대로 트럭끌고가서 꼴아박은 아이)
그리고 그 짜증나는 여자가 기르는 강아지.
강아지는 배멀미가났는지 내리자마자 미친듯이 뛰어가죠
아..하지만 이미 섬은 좀비로 가득찼고
일행은 내리자마자 발견되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일단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는 전멸이죠.
새벽의 저주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좀비영화를 워낙좋아하는지라
앵간한건 다본다죠ㅎㅎ 더 보고싶으신 좀비영화있으면 추천해드릴께요~
지금까지 새벽의저주 결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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